루비 온 레일즈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달해 주는 한국어 소식지가 생겼습니다.

소식지를 쓰는 사람은 이전 회사의 동료입니다.
10년 전에 카카오에서 레일즈로 서버 개발을 하던 당시에, 자리에 찾아와서 레일즈 배포 방법 같은 걸 귀찮게 물어보던 클라이언트 개발자가 있었습니다.
귀찮았지만(ㅋㅋ) 열심히 가르쳐 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카톡 서버팀으로 와서 함께 일하게 됐고… 큰 힘이 됐던 동료입니다.

레일즈 소식지
레일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단비 같은 뉴스

오늘 두 번째 소식을 받아봤는데 첫 번째 소식지 만큼이나 만족스럽습니다.
딱 이 정도 퀄리티로 꾸준하게 받아볼 수 있다면 제게 가장 기다려지는 소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레일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이 구독하고 피드백하면서 계속 발전해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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