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MZ세대, 취준생, 예비창업가들에게 주는 조언
일론 머스크가 MZ세대, 취준생, 예비창업가들에게 주는 조언

나는 주위에서 도움 받았던 것들보다 많은 것을 돌려주고 있을까?
세금 잘 내고 있으니 그걸로 됐다고 하기엔 좀 부족한 거 같은데.
그건 1인분 밖에 못하는 거잖아. 일당백은 못 해도 1.5인분 정도는 하고 싶다구.

더구나 나는 1인 개발자.
고용 창출도 전혀 안 하면서..
정말 내가 사회에 충분히 기여하고 있는 것 맞을까?

커다란 회사를 만든 기업가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이 사람들은 과연 혼자 먹고사는 방법을 몰라서 이렇게 살까?
직원을 고용하는 이유가 그들을 착취해서 자신이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는 아닐 겁니다.
주의: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난 그들처럼 그렇게 회사를 만들 자신이 없는 걸.
능력도 안 된다구.

지금 제 삶도 좋긴 하지만..
아주 조금만 더 욕심을 내본다면..
해외에서 매출을 일으켜보고 싶습니다.

국경이란 참 이상한 것.
옛날 이름도 모를 누군가가 몇 가지 이해관계에 따라 지도에 선을 찍 그은 것.
그렇게 확정된 선 어느 쪽에 태어나냐에 따라 사회가 나뉘고 운명이 바뀐다는 것이 우습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회 안에서 태어난 것을 인연으로 생각합니다.
뭔가를 기여한다면 내가 가까운 사회를 우선 해야지.

작은 돈이라도 좋으니 해외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그 돈으로 우리나라에 세금 낼 수 있으면 지금보다도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언젠가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며 커다랗게 눈을 뜨고 세상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언섹시 비즈니스 뉴스레터에서 못한 말을 조금 더 보강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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