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간 거의 매일 사용했던 프로그램들이 과연 뭐가 있었나 생각해 보니..

  1. 지메일
  2. 카카오톡
  3. 구글킵
  4. 구글 크롬
  5. 구글 캘린더
  6. 피들리
  7. 구글 포토
  8. 인텔리제이(시리즈)
  9. 슬랙

매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
이 프로그램들이 없던 시절엔 대체 어떻게 살았을까..?

이렇게 대단한 프로그램들까진 아니라도..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고 좋아해 주는 작은 서비스 몇 개를 더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나이 들기 전에, 지금 할 수 있을 때 좀 더 애써봐야 하는 건 아닐까?
올해 별다른 목표가 없었는데 문득 서비스 하나 완성하는 걸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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