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의 copilot과 함께 한지 한 달째.

코드를 짜다 말고 가만히 copilot의 제안을 기다려주는 것이 버릇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좋은 버릇일까?
내 머리로 생각해야지 매번 도움을 받으면 실력이 안 늘잖아.

‘아무려면 어때. 내 몸 편하면 됐지.’

테슬라로 자율 주행하는 사람들이 이런 마음일까?
저는 copliot을 친구로 두기로 했습니다.

한 달에 약 1만 원.
이 정도 돈으로 매일 곁에서 함께 코딩할 친구를 둔다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코딩에도 AI 보조를 들이게 될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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