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는 쓸모가 없어요 - 앤드류 타넨바움
그 유명한 리누스 토발즈와의 논쟁에서,
리누스 토발즈가 모놀리딕 커널을 계속 옹호하고, 이식성은 나중에 신경써도 된다고 말하자
당신이 제 학생이 아닌 것이 다행입니다. 그러한 설계로는 아마도 좋은 학점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1991년 지금 시점에서, 386에서만 돌아가는 이식성 없는 새로운 OS를 설계하는 것은 당신에게 F를 안겨 줄 것입니다.
다만 기말 시험을 잘 본다면 이 과목은 통과할 수 있습니다.
토발즈에게 F를 주겠다니… ㅎㅎㅎ
아마도 이 논쟁은 타넨바움의 머리 속에서 가장 지워내고 싶은 기억이 아닐까?`````